[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10월 2일과 10월 8일에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종시민들에게 한국사에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하고, 인문학적 시각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작가가 들려주는 인문 특강’으로,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에 재직 중인 곽재식 교수가 초빙되었다.

곽재식 교수는 ‘한국 괴물 백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tvN ‘유퀴즈온더블럭’, JTBC ‘아는형님’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곽재식 교수는 10월 2일에 ‘한국사와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진행하며, 10월 8일에는 ‘한국의 괴물 이야기’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간다.

각 회차별로 세종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한국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에서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신청은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가능하다. 세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한국사와 인문학적 지식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풍부한 지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