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 대전OTT 어워즈’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특수영상인들의 축제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는 것은 대전이 명실상부한 특수영상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이 세계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K-특수영상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카이스트와 대전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며, 특수영상 분야에서 기술상 및 연기상 시상식을 비롯해 축하 공연, 상영회, GV 토크쇼, 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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