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세종전력지사, 소담동 이웃에 위문품 전달

지난 12일 생필품 등 전달…직원 급여 모아 기부 활동 활발

이정욱 기자

2024-09-15 10:43:14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12일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지사장 김종옥)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는 가구당 25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는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해 나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옥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 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큰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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