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9월 이달의 작가 행사로 9월 28일 마루홀에서 ‘박하익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하익 작가는 ‘제2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대표작인 ‘도술 글자’ 등의 동화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주제 도서인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를 사전에 배부한 후 독서 활동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을 미리 읽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박하익 작가는 강연에서 **‘도깨비폰으로 깨치는 신비한 비결’**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창의성을 키우고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내면의 힘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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