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산군 추부깻잎엠마트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1지역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이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추부깻잎엠마트는 500만원 상당의 당면, 김 등 500세트를 군에 전달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같은 날 금성·진산·복수면에 총 600만원 상당 라면 150박스 및 쌀 300kg을 기탁했다.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 이후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이불, 쌀 등 생필품을 후원하는 사업을 31년째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7월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산면행정복지센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식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적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이옥순 대표와 이의섭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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