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 금산읍·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 꾸러미 나눔에 나섰다.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위원 및 생활지원사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 김, 생필품 등을 꾸러미에 담아 지역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은 날 위원 12명이 참여해 송편, 김, 라면 등이 담긴 꾸러미를 준비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찾아 안부와 함께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장용선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오오남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소외된 이웃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복지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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