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7회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지원 등 청년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아산시는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매년 청년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청년정책 대외평가 10관왕 달성, 85개 기관 벤치마킹 방문 등 대한민국에서 청년정책을 제일 잘하는 도시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도 아산시는 △도시 산업구조에 맞는 일자리 패키지 정책 △청년과 청년을 이어주는 연결플랫폼 ‘나와유’ △은둔청년 사회진입 지원 프로젝트 ‘ 쉼표 청년지원사업’ △대학가 청년문화 거리 조성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책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와 주택이 풍부하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청년친화 도시다”며 “앞으로도 가장 진화한 청년정책으로 청년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전국 청년축제’ 가 9.27~28. 아산 신정호에서 개최되며 비, 소유, 츄, 펀치, 노홍철, 곽튜브, 나선욱, 다나카, 환승연예 등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청년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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