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개교를 앞둔 아산지역의 네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개교업무지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개교업무지원단은 각 학교별 7~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무, 연구, 교육과정, 학생생활 등 각 업무별 담당자가 지정되어 신설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지원하기 위해 교무학사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개교업무지원단 구성 후 첫 모임으로 학교시설 점검 및 학생 배치상황에 대한 안내를 받고 초·중등으로 나뉘어 개교업무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 개교 준비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조율해서 2025년 3월 1일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배움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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