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5일 배방중학교 정문에서 아산경찰서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교육청,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아산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등 사회단체 회원과 배방중학교 학생회 60여명이 참여해 각 기관에서 제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현판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합동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예방법을 안내했다.
아산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은 물론 배방중학교 학생회가 자발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조성에 모두 힘을 보탰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청소년들 스스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육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더불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강화에 힘써 모든 학생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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