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2024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 사업’의 하나인 ‘반디콘 컨퍼러스’를 개최했다.
‘반디콘’은 반, 디, 콘을 합성한 말이다.
‘2024년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아산시의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 기업 청년에 대해 2022년도부터 인건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산학연관 관계자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사업 담당자,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 기업 취업청년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스플레이 분야와 관련한 △첨단패키징과 마이크로 LED, 혁신이 시장을 이끈다 △고해상도 유기전자회로와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2개 강연과 함께, 반도체 분야와 관련한 △반도체 소부장산업 전망과 핵심 이슈, 마케팅 분야인 △캡틴따거와 함께하는 여행 유튜버 이야기 등의 강연을 들었다.
아산시는 ‘2024 반디콘 전문가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앞으로 청년의날 행사, 현장점검 등 더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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