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8월 30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육공무원들을 위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의 대상은 2024년 8월 말 퇴임하는 초·중등 교원 313명으로, 이들은 재직 중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며 국가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수식에는 퇴임 교원 23명이 참석하여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포상에서는 황조근정훈장 33명, 홍조근정훈장 48명, 녹조근정훈장 69명, 옥조근정훈장 124명, 근정포장 27명, 대통령 표창 4명, 장관 표창 8명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전수식을 통해 퇴임 교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그들이 이룬 교육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 동안 충남 교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이번 포상을 통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원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그들이 걸어온 길을 본받아 충남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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