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월 30일 은행동에서 열린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은행동상인회 김태호 회장, 로쏘 주식회사 임영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광객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은행동에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주신 은행동상인회와 성심당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소하는 상생센터가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는 은행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장은 축사에서 상생센터가 대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는 성원을 전하며, 이번 공간 조성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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