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월 29일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영환 회장을 의회로 초청해 표창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오영환 회장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쓰러진 청년의 생명을 구한 바 있으며, 장현근린공원 환경 개선과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2018년부터 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조 의장은 오영환 회장을 "많은 이들이 본받아야 할 대전의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격려하며, "회장님의 선한 의지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오영환 회장이 보여준 헌신과 봉사 정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루어졌으며, 그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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