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효성·이용기 위원장은 8월 29일 오후 2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덕구 시·구의원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홍태, 조대웅, 이준규 대덕구 의원을 비롯해 대전시 산림녹지정책과장, 공원수목원과장, 생태하천과장, 대덕구 공원녹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정근린공원, 세팍타크로팀 전용 연습장,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시와 구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용기 의원은 세팍타크로팀의 안정적인 훈련환경 제공과 위상 제고를 위한 전용 연습장 조성 필요성을 언급하며,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전시와 논의하고, 정책 및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덕구 주민들의 복지와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덕구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시와 구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