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일본 대표 싱어송라이터 유우리가 ‘원더리벳 2024’ 출연을 확정지었다.
29일 오후 ‘원더리벳 2024’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차 라인업 발표에 앞서 유우리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유우리의 ‘드라이 플라워’는 10억 회 이상, ‘베텔기우스’는 6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2곡의 스트리밍이 6억 회, 7곡이 2억 회를 기록, 전체 곡 스트리밍 횟수가 49억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그의 곡을 커버하는 등 국내에서도 항상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우리의 단독 공연이 불과 1분 만에 매진되면서 이번 공연 출연을 결정지은 만큼, 유우리가 합류한 ‘원더리벳 2024’는 더욱 특별한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서는 국내에서 J팝 신드롬을 견인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물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도 다수 출연이 확정됐으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2차 라인업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온 터라 공연에 대한 기대감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원더리벳 2024’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7, 8, 9B홀에서 개최되며 최근 공지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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