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개교를 앞두고 신창중학교 급식시설 최종 점검을 29일에 실시했다.
설치된 급식기구가 정상 작동되고 조리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는 시운전과 시식회를 실시하는 한편 개교와 동시에 안정적인 급식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는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특별점검 내용은 급식 운영 개시 준비에 필요한 사항으로 △급식시설·설비 상태 △각종 신고 및 검사 △ 식재료 구매계약 △기구·기물 세척 소독상태 등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개교와 동시에 안정적으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노고에 감사하다.
라”며 “새롭게 이전한 교사에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욱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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