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 본선 녹화가 9월 3일 오후 2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과 함께하는 전국 순회 노래 경연대회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3팀의 경연과 김태연, 황민호, 김용필, 노지훈 등 유명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 즉석댄스왕 선발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석은 704석으로 당일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앞서 8월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예선에서는 사전신청자 110명과 당일 현장신청자 2명 등 총 참가자 112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1차 무반주심사, 2차 반주심사, 3차 인터뷰가 진행돼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은 9월 29일 오후 3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을 통해 끼가 넘치는 주민들의 모습이 공개된다”며 “본선무대 녹화 현장이 공개되는 만큼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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