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동아리 5개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4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 5개팀 20명을 선정해 팀당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활동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동아리는 △RF 장항 △그리다 △꽃순이들의 꽃놀이 △미·모·깨·운 △선진 워리어즈 등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모임 및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가 되어야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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