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오는 28일 장항읍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이우민 VS 리양양의 복싱 WBF 세계타이틀매치가 열린다.
이날 타이틀전 이외에도 차은주과 한서희, 손민수와 서한빈 등이 대결하는 등 6개 시합도 펼쳐진다.
아울러 경기 중간에 TV, 가전제품 등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복싱 경기가 올해는 더 다양하 경기로 다시 개최되는 만큼 맥문동 꽃도 즐기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도 관람하시며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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