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소년과 남성미를 오가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22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아이엠과 존 바바토스 향수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엠은 그윽한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이엠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존 바바토스 아티산 EDT와 아티산 블랙 EDT의 청량하고 남성적인 향을 그만의 비주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소문난 향수 마니아인 아이엠은 앞서 공개된 에스콰이어 유튜브 인터뷰에서 “등나무 재질을 사용해 블랙을 더한 외형이 마음에 든다.
향수는 향수가 주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외적인 부분부터 향까지 마음에 들었다”며 “부담스럽거나 가볍지 않아 한 번쯤 뒤돌아보게 만드는 향”이라고 아티산 블랙 EDT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아이엠은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 발매에 이어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 등 스스로의 역량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도 활약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아이엠과 존 바바토스 향수가 함께 한 화보는 에스콰이어 9월호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