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가족 문화프로그램인 ‘나의 리사이클 카메라’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재활용 재료로 만든 카메라를 활용해 창의적 촬영 교육을 배우는 것으로 오는 31일에 군청 2층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초·중학생 자녀 가정으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만 45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가족당 2명만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신청은 QR코드 및 구글폼으로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15개팀이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 카메라를 사용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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