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8월 20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사용법을 익히는 소·소·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와 같은 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숙달하는 데 집중했다.
이 교육은 특히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실습을 통해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소방시설인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의 사용법을 익혀,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 생명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직원 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 문화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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