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여행하는 ‘대전 0시축제’가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시의원들은 페스티벌 기간 내내 행사장을 방문하여 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썼으며, 폐막식에서는 시간여행 퍼레이드와 그랜드 합창 공연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9일간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완성했다.
조원휘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성공을 거둔 00:00 페스티벌이 이제 대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들과 숨은 조력자들, 그리고 크고 작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00:00 페스티벌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세계적인 글로컬(Glocal)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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