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어송라이터 유우리, 11월 11일 첫 단독 내한 콘서트 개최 확정

‘베텔기우스’ 유우리, 국내 인기 힘 입어 내한 확정…오는 11월 단독 콘서트 연다

2024-08-14 09:19:34




사진제공 = 리벳(LIVET)



[세종타임즈]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유우리는 오는 11월 1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Yuuri Live in Seoul 2024’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우리의 대표곡 베텔기우스는 2024년 상반기 Billboard JAPAN Japan Songs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커버하는 등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또 다른 히트곡 드라이 플라워가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발매된 전곡 스트리밍 총횟수가 49억 회를 돌파하는 등 연일 J팝 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유우리의 단독 내한 콘서트는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며 콘서트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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