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날을 기념하여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무궁화 바로알기 안내판 전시 △직원들의 무궁화 배경 사진 전시 △무궁화 3행시 우수작 전시 △무궁화 홍보 영상 상영 △무궁화 포토존 운영 △무궁화 개인용 화분 증정 △무궁화 분화 전시 △무궁화 꽃차 시음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사전에 공모한 ‘무궁화 배경 사진’ 44편과 ‘무궁화 3행시’ 110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 작품들은 행사장에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한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상징이자 자부심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무궁화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직원들 간의 화합과 함께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무궁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무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증정된 무궁화 개인용 화분은 직원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무궁화 분화 전시와 무궁화 꽃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충남교육청의 ‘2024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는 무궁화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널리 퍼뜨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도 무궁화 관련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계속해서 고취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