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적극적 홍보와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 활성화 성과

염철민

2024-08-01 15:25:31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올해 대전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거침없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31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말이 다 되어서야 1억원 모금을 달성한 지난해와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대전시는 올해 초부터 대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행사를 펼쳐왔다.

 

7월 말까지 제8차 찾아가는 대전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진행했으며, 올해 처음 도입한 현장 모금제는 기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부자들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지난해 83개에서 올해 130여 개로 늘렸으며,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0시 축제와 연계한 대전고향사랑 전용누리집(djlove.kr)도 개설했다.

 

특히, 전용누리집에는 500만원 이상 기부자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여 고액 기부자 유치에도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지난해 총 2명에 불과했던 고액 기부자가 올해는 7월까지 벌써 4명이 동참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1억원 조기 돌파는 전국 각지에서 대전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지속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억 4천4백만원이다. 대전시는 목표액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함께 기부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대전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할 것이다.

 

대전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성과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대전시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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