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최경선·계현지 2인전 개최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수채화와 유화 작품 전시

강승일

2024-08-01 09:44:04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최경선계현지’ 2인展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최경선·계현지 2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경선 작가는 주로 수채화로 정물을 그리던 작가로, 여행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들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남 지역의 명소들을 여행하며 스케치한 후 작업실에서 완성한 수채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최경선 작가는 수채화의 맑음을 화폭에 담아내며 충남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충남의 명소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계현지 작가는 수채화,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재료와 테크닉을 활용해 구상에서 비구상으로의 흐름을 표현하는 청년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지역의 명소를 그린 수채화 작품과 자신의 탄생화를 유화로 표현해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계현지 작가는 다양한 기법을 통해 충남의 명소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다.

 

이번 전시회는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최경선 작가의 수채화 작품과 계현지 작가의 유화 작품은 각각의 독특한 스타일과 기법으로 충남의 명소들을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충남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수채화와 유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번 전시를 통해 충남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충남의 명소들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충남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충남의 풍경을 예술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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