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사진과 6편의 UCC를 포함해 우수작 25편이 선정되었다.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 및 실천 내용을 주제로 사진, 실천수기, 표어, UCC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서 응모한 사진 31편, 실천수기 44편, 표어 51편, UCC 20편 등 총 14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지구행 프로젝트’ 주제 및 취지의 적합성, 작품의 창의성, 활용도를 고려해 이루어졌다. 그 결과, 25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어 교육장상을 시상한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앞으로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들과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구행 실천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 중 하나이지만,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후변화 위기에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들은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사진과 UCC, 실천수기, 표어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표현한 결과물로, 교육 현장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행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노력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다른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공모전 결과와 우수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