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시기에 ‘함께 먹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인증제도이다.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조리용 투명마스크, 고무장갑, 항균행주티슈, 주방세제 등 7종으로 구성된 위생물품 꾸러미로 8월 첫째주까지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안심식당 확대 지정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안전한 외식환경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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