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7월 26일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에 이중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선광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은 총 9명으로 7월 19일 제28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4년 7월 26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위원장에 선임된 이중호 의원은 “의회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 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청렴한 의회의 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위원장에 선임된 김선광 의원은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은데도 부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중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원리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회의 윤리 기준을 확립하고, 의원들의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선임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대전시의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호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의회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자정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청렴한 의회의 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광 부위원장은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원리 원칙에 입각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의회의 윤리 의식과 자정 능력을 한층 강화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이중호 위원장과 김선광 부위원장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윤리특별위원회를 이끌며, 대전시의회의 청렴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