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3회 Think&Play 메이커톤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중학교 5팀, 고등학교 3팀 등 총 8팀 32명이 참여한다.
대회 주제는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환경, 사회, 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틀간의 대회 기간 동안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적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데 도전하게 된다.
박현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친환경적 산출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게 된다.
이들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팀워크를 발휘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사고방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메이커톤대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육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메이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