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아트센터고마에서 SNS 관광서포터즈 1기 ‘한 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별’은 순우리말로 큰 별을 뜻하며, 공산성 위에 뜬 한 개의 별이 15개가 모여 큰 별이 되어 공주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발대식은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기념 촬영, 재단 사업 및 서포터즈 활동계획 안내, 퀴즈 이벤트,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한 별 서포터즈가 공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5명의 한 별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공주시 현장 취재, 재단 행사 사전 SNS 홍보, 공주시 관광자원·콘텐츠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서포터즈들은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공주의 아름다운 명소와 문화행사를 소개하며, 공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활동 지원 키트 제공, 활동비 지급,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SNS 홍보 기술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한 별 서포터즈들은 공주시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했다.
서포터즈들은 공주시 곳곳을 탐방하며, 공주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매력을 생생한 콘텐츠로 제작해 SNS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 별 서포터즈 중 한 명은 “공주의 아름다운 명소와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서포터즈들의 열정과 노력은 공주시의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공주시의 문화와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고, 공주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주시가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