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사업 성과 창출에 매진 지시

4대 시정목표 달성 및 시민 체감 성과 창출 위해 행정 역량 집중

강승일

2024-07-22 09:23:57

 

 
최원철 공주시장, “민선8기 후반기 역점사업 성과 창출” 당부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시청 대백제실에서 부서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전반기 동안 마련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후반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재원 확보 방안과 부진 사업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최 시장은 각 부서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것을 강조했다.

 

시는 올 하반기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 중 공약 이행률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4대 시정목표별 주요 추진사업을 중점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목표별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 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금강 국가정원 조성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지식산업센터 건립 △식품안전 R&D 클러스터 구축 등이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주시는 △청년 주거정책 추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치매·우울감 선별검사 전수조사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24시간 전담 보육시설 설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후반기에는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 부서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주시는 후반기 주요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공주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펼치며, 공주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의 리더십 아래, 공주시는 민선8기 후반기에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 운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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