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 한뜰린어린이집 ‘아·마·존 육아법’ 교육 진행

학부모 9명 대상, 자존감 향상 및 올바른 소통법 강조

이정욱 기자

2024-07-22 08:36:57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소속 한뜰린어린이집, ‘아·마·존 육아법’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한뜰린어린이집은 18일 학부모 9명을 대상으로 ‘아·마·존 육아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이해, 대화를 통한 신뢰감 형성 방법, 긍정적 자아상을 형성하는 칭찬법 등 아이의 자존감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올바른 소통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 간의 신뢰감 형성을 위한 대화법은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김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법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교육이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양육 방식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명희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와 교사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추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있어 더 나은 이해와 접근법을 가지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한뜰린어린이집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아·마·존 육아법’ 교육은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감정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한뜰린어린이집은 앞으로도 학부모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자녀 양육에 있어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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