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2024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자 숙식 지원

강승일

2024-07-19 16:02:32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학생생활관은 '2024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자들의 숙식 편의를 위해 학생생활관 은행사를 개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공주시 신관금강공원 쌍신축구장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유소년 축구클럽 U12 32개팀, U11 32개팀 총 64개팀, 선수 1,200명이 출전해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릴 예정이다.

 

국립공주대 학생생활관에서는 7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유소년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해 은행사를 개방하여 선수들이 공주 지역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생활관 홍성애 관장은 “국립공주대 학생생활관을 방문하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환영하며,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주대는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학생생활관은 학생들에게 면학을 위한 숙식 편의를 제공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한 원만하고 질서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협동정신 함양을 통한 지도자적 인격을 도야하기 위하여 설립된 곳으로, 집과 같이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유롭고 즐겁게 생활하며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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