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배 위원장·송활섭 부위원장 선임

2025년 6월까지 대전시와 교육청 재정운영 종합 심사 및 효율적 재원 배분 목표

염철민

2024-07-19 15:14:04

 

 
대전시의회, 제9대 제3기 예결위원장 선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19일 오후 2시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민경배 의원, 부위원장에 송활섭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회의에서 선임된 제9대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9명으로, 이들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예결특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경배 위원장은 선임 소감에서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재원 배분을 이루겠다”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대전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활섭 부위원장 역시 소감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대전시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예산과 결산 심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 심사를 통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한 재원 배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임을 통해 위원회는 향후 2년 동안 대전시의 재정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민경배 위원장과 송활섭 부위원장은 각각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결특위의 활동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예산 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대전시의 재정 운영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선임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전시와 교육청의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대전시는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실현하고, 공정한 재원 배분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앞으로의 예결특위 활동이 대전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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