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맞은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정 성적 A+

3년 연속 국가위임사무 평가 군부 1위

강승일

2024-07-19 08:31:16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가운데 홍성군이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용록호의 현장중심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3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정성 및 정량 부문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3년 연속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정성평가 부문 전문가 컨설팅을 이미 두 차례 실시했으며 조광희 부군수 주재하에 매월 정량평가 중간 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성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정성평가에서 전국적 수범사례가 될 만한 지표들이 다수 확인되어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혁신평가와 적극행정 종합평가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는 이용록 군수가 강조해 온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철학이 성공적으로 구현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국내 최대 인증기관으로부터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는 등 행정의 질적 향상을 이뤄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혁신과 창의성이 변화하는 공직 사회의 핵심 가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민선 8기 후반기에는 더욱 공격적이고 선도적인 지역발전 정책을 발굴해 홍성의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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