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14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정태환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김근호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보호체계 구축·운영,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회보장과 관련된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태환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데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발굴해 탄천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제5기 위원님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다양하고 활발한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지역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위촉식과 임시회의는 새로운 위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위원들은 앞으로 탄천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탄천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천면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번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은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탄천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천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모든 주민이 복지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