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옥 충남도의원,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참여

천안 용곡공원에서 시민들과 기후위기 홍보, 지속 가능한 발전 강조

강승일

2024-07-15 13:56:15

 

 
지난 13일(토) 천안 용곡공원에서 열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이 지난 13일 천안 용곡공원에서 열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시 불당동 용곡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신순옥 의원을 비롯한 '그녀들의 봉사 틔움'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걸으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기후위기에 대해 홍보했다.

 

많은 시민들은 이에 공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캠페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신순옥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과 ESG는 상관관계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가 중요하다.

 

'그녀들의 봉사 틔움'에서 꾸준히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가는 것을 보며 이번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더욱이 이번 충남도의회 제12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맡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탄소중립으로의 대 전환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 의원은 현재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및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국민의당 천안시을지역위원장, 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순옥 의원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신 의원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그녀의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이 충남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국가적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