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최근 호우로 큰 손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7월 15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피해를 본 농가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사단은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며, 침수된 농경지 및 시설의 흙과 쓰레기 제거, 손해를 본 농작물의 세척 및 정리 등을 주요 활동으로 진행했다.
봉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 빠른 복구를 도왔다.
봉사단을 맞이한 호우 피해 농가 주민은 “갑작스러운 피해에 막막했지만, 복구에 힘을 실어 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주민들은 충남교육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피해 복구에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었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농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한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충남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복구와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얻고, 더 나은 교육 환경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