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여름철 민원인 위한 부채와 얼음물 제공

폭염 대비 민원 편의 증대, 쾌적한 민원 처리 환경 조성

염철민

2024-07-15 09:07:48

 

 
15일(월)부터 8월 23일(금)까지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채와 얼음물을 제공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채와 얼음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1층 민원실에 부채와 냉동 보관한 생수를 비치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로써 민원인들은 청사 방문 시 시원한 얼음물과 부채를 제공받아,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보다 쾌적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폭염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8월 동안 민원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민원 처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작은 배려를 통해 조금이라도 무더위를 식히기 바란다”며 “이번과 같은 나눔을 통해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배려와 지원은 민원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여름철 부채와 얼음물 제공은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작은 배려의 일환으로,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민원인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민원인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민원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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