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을 운영했다.
엄마모임을 마친 대상자들은 “아기와 단둘이 외출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육아 친구가 생겼다”, “동질감과 위안을 받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을 마친 후 “출산 가정에 대한 지속적 개입과 양육지지 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엄마모임을 통해 엄마들의 자발적인 모임 구성과 관계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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