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 수립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현 목표

염철민

2024-07-10 09:32:17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이행을 위해 ‘2024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은 다음과 같은 실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1. 흑백-양면인쇄-모아찍기 생활화하기
  2. 머그컵/텀블러, 손수건 사용하기
  3.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 OFF하기
  4. 4층 이하 승강기 사용 자제하기
  5. 더운 날엔 가볍게, 추운 날엔 따뜻하게 입기
  6. 냉·난방기 가동 적정온도 설정하기
  7. 물 아껴쓰기
  8.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9. 잔반 ZERO화 실천하기
  10.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하기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각 부서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여 매월 에너지절약 실천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준수를 통해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추진 계획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되어, 대전시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실천을 유도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개선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다.

 

이와 함께,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갈 것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