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일 서울 The-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전국 보건소 담당자, 유관기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우수사례 공유와 사업별 컨퍼런스 개최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생애주기별 3개 사업 영역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뉴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을 통해 아산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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