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청남도 논산 출신인 신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몸소 행동으로 옮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21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 가입한 이래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계철 대표가 이끄는 에스에스오트론은 2006년 설립됐으며 반도체 장비와 초정밀 자동화 장비, 정밀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계철 대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신계철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향 인사의 관심과 사랑이 논산 발전의 큰 힘이자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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