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크린넷 운영 특별위원회 구성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 위해 김현옥 위원장·윤지성 부위원장 선출

이정욱 기자

2024-07-03 12:51:14

 

 
세종시의회, 크린넷 운영 개선 특별위원회, 김현옥 위원장 등 선임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2일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현옥 의원, 부위원장에 윤지성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세종시의 크린넷 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크린넷 특위는 김현옥 위원장과 윤지성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충식, 김현미, 김영현, 안신일, 이현정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특위는 세종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크린넷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현옥 위원장은 "세종시 크린넷의 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특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크린넷 특위는 제2차 회의에서 집행부의 크린넷 운영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특위 활동 계획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위는 세종시 크린넷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크린넷 운영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위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세종시와 협력하여 크린넷 시스템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특히, 크린넷 특위는 쓰레기 수거 및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하고,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크린넷 특위의 활동을 통해 세종시는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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