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미국 공무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에 나섰다.
이 시장은 2일 주재한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부청사에 스타벅스 리저브 유치 제안서를 신세계 측에 정식으로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대전부청사를 스타벅스에 저렴하게 장기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며 “성심당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로 원도심의 경제성장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2024년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청년 정책, 지하상가 운영 관리, 장마철 안전관리 등을 강조하며, 대전시의 역량을 발휘해 초일류경제도시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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