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4대 하반기 원 구성에 따라 7월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1일 제90회 임시회에서 김재형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같은 날 최원석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하반기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재형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 김광운, 김학서,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세종시의 건설, 교통, 경제, 농업 및 환경 현안 관련 조례 제정, 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게 된다.
최원석 부위원장은 "시민 불편 민원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으며, 김재형 위원장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개최 예정인 제91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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