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선한목자교회, 연기면 어르신 위한 ‘효도섬김잔치’ 개최

삼계탕 60인분 대접하며 지역사회와 소통

이정욱 기자

2024-07-02 06:58:17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세종선한목자교회는 지난달 28일 연기1리 어르신을 위해 ‘효도섬김잔치’를 열고 삼계탕 60인분을 대접했다.

 

세종선한목자교회는 정기적으로 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와 기부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문영호 목사는 “이번 잔치를 통해 연기면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많은 노인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익 연기1리 이장은 “이른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먹고 기력을 회복하신 것 같다”며 “따뜻한 식사가 노인분들의 건강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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