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달 26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에는 △분말형 소화기 △주방용 K급 소화기 △주방용 자동 확산 소화기 등 총 70여 개의 소화기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최근 곳곳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인식이 필요하다”며,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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